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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팔다리 잃은 병사들 참혹"...모스크바함 추정 침몰 사진 유출
러시아 흑해함대의 기함인 미사일 순양함 ‘모스크바’의 침몰로 약 40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, SNS상에선 침몰 전 군함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.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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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몰한 러의 자존심…미 “푸틴, 핵 쓸 가능성 커져”
지난 14일 러시아 해군 흑해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의 침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자존심이 손상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위험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CNN이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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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러 자존심' 모스크바함 침몰…美경고 "분노한 푸틴, 핵 쏠수도"
러시아의 모스크바함 침몰 다음 날인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으로 진행된 안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흑해 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 침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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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] 러 "모스크바호 승조원 해군에서 계속 복무", 키이우 공격 재개
러시아는 침몰한 모스크바호에서 구조된 승조원들이 해군에서 계속 복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. 지난 14일 침몰한 러시아 미사일 순양함 모스크바호 승조원들이 니콜라이 예브메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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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의 경고…"전 세계, 푸틴 핵무기 가능성 대비해야"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. AP=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. 15일(현지시간) 젤렌스키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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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보름만에 키이우 공격…'모스크바함 침몰' 미사일공장 폭격
한 남성이 15일(현지 시간)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의 군사시설인 비자르 기계공장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.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“‘비자르’ 기계공장 타격 결과 중ㆍ단거리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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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2차대전후 최대 수모…'푸틴 자존심' 모스크바함 침몰했다
러시아 흑해함대를 이끄는 기함 모스크바함이 폭발 후 침몰했다.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 해군의 최대 수모다. 침몰 원인과 무관하게 “러시아군의 무능이 여실히 드러난 사건”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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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지휘함 ‘모스크바호’ 침몰에...러 “단순사고” 우크라 “격침”
러시아 흑해함대 지휘함 '모스크바'호. [로이터=연합뉴스] 러시아 흑해함대의 지휘함인 ‘모스크바호’가 폭발로 침몰한 가운데,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침몰 원인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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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명 우크라군 "꺼져라" 저항했던 러 군함, 폭발로 침몰 위기
러시아 흑해함대를 이끄는 모스크바함에서 폭발이 발생해 침몰 위기라고 13일(현지시간) 영국 더타임스 등이 전했다.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측은 자국에 의한 '격침'이라고 주장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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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로 간 우크라인 40만명…강제연행 vs 대피 '진실공방'
23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있는 아파트 앞에 탱크 한 대가 파괴돼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민간인 40만 명을 러시아로 강제 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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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군이 버리고 간 우라간 로켓, 우크라가 재활용해 쐈다
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러시아군의 탱크가 버려져 있다. [트위터] 우크라이나군의 항전으로 러시아군의 수도 키이우 진입이 저지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폐무기가 우크라이나의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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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 나뒹구는 지옥의 마리우폴…러 최후통첩에도 "항복 없다"
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시내의 한 아파트 외벽이 러시아 군의 폭격으로 무너져 내린 모습이 18일(현지시간) 외신에 포착됐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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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0만 학생 시청한 '평화의 수호자'…러 학교 파고든 'Z교육'
러시아 학교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'Z 교육'이 파고들고 있다. 'Z'는 지난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의 표식으로 러시아의 새로운 상징물로 떠올랐다. 블라디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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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장성 6명째 죽었다...이번엔 우크라 출신 흑해함대 부사령관
러시아 흑해 함대 부사령관인 안드레이 팔리 상급대령. [사진 트위터] 러시아 흑해함대 부사령관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했다고 러시아 측이 시인했다고 영국 가디언·미국 CNN방송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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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최악의 전선' 러 장성 사망…"우크라 반격에 전세 바뀌고 있다" [영상]
우크라이나군이 16일(현지시간) 수도 키이우와 남부 항구도시 헤르손 등에서 러시아군 진지에 반격을 시작해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뉴욕타임스(NYT)와 월스트리트저널(WSJ)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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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군함 14척, 오데사 접근…공격 임박
러시아 해군이 15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포격을 가했다고 현지 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브다 등이 보도했다. 또 이날 공개된 위성사진에 따르면 14척의 러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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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해군, 항구도시 오데사 포격…우크라, 빼앗긴 헤르손 반격
러시아 해군이 15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포격을 가했다고 현지매체 우크라인스카 프라브다 등이 보도했다. 또 이날 공개된 위성사진에 따르면 상륙함 등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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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군, 최대 물동항 오데사 상륙 임박…“최소 8척 함대 접근”
━ 러시아, 우크라이나 침공 3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서부 도시 리비우행 열차에서 한 남녀가 키스하며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. 키이우의 민간 지역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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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적 손에 들어가느니…" 함대 스스로 침몰시킨 우크라 해군
우크라이나의 프리깃함 헤치만 사하이다치니. [사진 우크라이나국방부] 우크라이나가 흑해에서 수리중이던 자국 기함이 러시아군에 노획될 우려 탓에 자침시켰다. 4일(현지시간) A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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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군, 남부 오데사 상륙작전 임박…"최소 8척 함대 접근"
러시아군이 헤르손을 점령하자 오데사를 탈출한 피란민들이 3일(현지시간) 폴란드 국경 인근 도시인 리비우역에 도착했다. AFP=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거점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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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러 중앙은행·국부펀드 제재…러, 협상 중에 "핵전력 강화"
지난 13일(현지시간) 흑해로 가는 길목인 터키 보스포루스해협에 등장한 러시아 해군 잠수함. 28일 러시아 국방장관은 푸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핵전력 강화 준비태세에 돌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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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불타는 우크라이나]‘한 국가 두 문화’ 1100년…열강들 충돌 때마다 전쟁 포연
━ SPECIAL REPORT 우크라이나 동부 레이더 기지에서 한 차량이 24일 러시아군 포격에 파괴됐다. [AP=연합뉴스] 우크라이나는 서구 강국과 러시아 갈등의 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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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민석의 Mr.밀리터리] 푸틴, 우크라 점령보다 협상 염두에 둔 동시다발 제한전 위주로
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 시나리오 "흑해함대와 크림반도 위협하지 말라" 러시아군, 3가지 축선으로 공격 드네프르강 완충지 구축 최우선 흑해함대 상수원과 교통로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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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, 육해공 미사일 시위…바이든 “우크라 공격 결정한 듯”
러시아가 전략로켓군(핵무기 운용 군대)과 항공우주군(공군과 우주군)·해군 등을 동원한 대대적인 미사일 발사 훈련으로 위력을 과시하고, 미국은 “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